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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월드워Z



드라마, 스릴러, SF  2013 .06 .20  115분  미국  15세 관람가


참으로 오랜만에 본 좀비영화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좀비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게 기존의 좀비 영화들과는 많이 다르지 않나 생각한다.

기존 좀비 영화들은 유혈이 낭자한게 대부분이었는데 이건 그런게 없어

기대했던 것 만큼 재미있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이스라엘에서 좀비파도와 좀 어이없다고 생각하는 마지막 PPL장면 등

인상적인 장면들은 꽤 많았다.

후반부 30분은 재촬영해서 그런 엔딩이 되었다는 말도 있던데 그건 잘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면 참으로 훈훈한 좀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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