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일드 긴 여행의 끝에 나를 찾는다. 불우한 삶을 살던 그녀그녀를 지탱해주던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자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기 시작한다.그런 그녀가 선택한 것은 PCT하이킹이 여행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며어머니가 자랑스러워 했던 딸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어두운 분위기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와는 반대되는 느낌의 영화자기를 한계로 몰아 가면서 까지 다시 되찾고자 하는 자신의 삶마지막에 셰릴은 말한다."흘러가게 둔 인생은 얼마나 야성적인가."이 대사를 듣고서야 와일드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더보기 허삼관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하정우 감독의 두번째 영화영화 자체는 담백하고 깔끔하나 너무 담백했기에 흥행하지 못했던게 아닌가 싶다.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하다는 생각과 함께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 영화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모질게 대한 반면결국엔 죽어가는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살릴려는 노력에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다.너무 뻔하면 뻔한 이야기지만 그 뻔한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하는게 감독의 능력이겠지만아직은 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드는것 같다.그래도 롤러코스터 보단 훨씬 나은듯 더보기 아메리칸 셰프 2015년 처음으로 본 가장 훈훈한 영화였다.감독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사람이라고 해서 다시 찾아보니 그렇고 그런 사람이었고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랑 스칼렛 요한슨이 나온것도 다 이해가 되었다.포스터는 안보고 그냥 퇴근하고 바로 보았는데 빈속으로 보니 아주 죽을 맛이더라 옆사람한테 까지 소리 들릴까봐 걱정까지 하고간간히 지루하다 싶으면 말장난으로 웃음을 짓게 만들어 주고 마무리는 깔끔하게 참으로 담백하고 훈훈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후로 일년만에 본 제대로 된 힐링 영화 더보기 테이큰 3 포스터 대로 모든 것이 끝났다. 진짜? 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더이상 나올거 같지도 않다.1에선 맨손 격투 액션위주 였다면 2는 총격이 난무하고 3에 와선 자동차로 달리는거 밖에 없는거 같다.2보다는 나은거 같지만 2나 3나 거기서 거기인듯 1만한 후속작 없다더니 딱 그거인듯중간중간 지금까지 유명하다고 할만한 대사는 간간히 나오는게 팬서비스 차원으로 나왔을테고결국 이렇게 마무리하는게 최선이었는가... 그렇다면 그냥 4는 나오지 않는게 나을듯 더보기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호빗의 마지막 이야기 처음 호빗이 3부작 영화로 나온다고 했을땐 기대하면서도 걱정이었는데처음 뜻밖의 여정은 괜찮았지만 스마우그 부터 좀 별로라고 생각되더니 결국 다섯 군대 전투에서 크게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다.너무 대놓고 자른것 하며 전투 씬도 그렇게 맘에 들지도 않았고 그냥 다보고 나선 의무감에 봤다고 생각할 정도로 별로였다.진짜 너무 쓸데없다고 생각하는게 레골라스가 나오는거랑 킬리의 사랑 이야기 이것도 꽤 한 몫 한듯이것도 결국 블루레이로 다시 봐야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더보기 2014년 영화 결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남자가 사랑할 때겨울왕국로보캅 (IMAX)노예 12년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노아 (IMAX)캡틴아메리카 - 윈터솔져 (4DX)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IMAX)고질라 (IMAX)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her (무비꼴라주)도희야 (무비꼴라주)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IMAX)엣지 오브 투모로우 (4DX)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명량(시영)군도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IMAX)해적비긴어게인스텝업 - 올인족구왕 (무비꼴라주)지미스홀 (무비꼴라주, 시영)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 (IMAX)나를 찾아줘 (IMAX, 일반)빅매치 (시영)덤앤더머 2퓨리인터스텔라 (IMAX)상의원 (시영) 총 31편 이번에도 어느순간부터 리뷰 적지 못해 많이 헷갈림하하하 올해는 많이 보지도 못한듯-.. 더보기 군도 : 민란의 시대 액션 2014.07.23 137분 한국 15세 관람가 강동원으로 시작해서 강동원으로 끝나는 영화비유하자면 군도란 뷔페에 먹을거라곤 강동원 밖에...부제를 서자의 시대라고 해야 될 만큼 강동원 밖에 생각이 안남중간중간 개그코드를 넣어 웃음을 유발하긴 했지만 그것뿐 갈수록 지루함이 느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각 캐릭터들이 개성은 강하지만 돋보이지 않고 강동원만 돋보임후반에 나온 김성균은 글쎄... 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라고 생각 될 정도평이 안좋기에 기대감을 낮추고 보니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함 더보기 명량(시영) 액션, 드라마 2014.07.30 128분 한국 15세 관람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했던가 딱 그 느낌이다.전투씬은 그나마 볼만하다고 생각하지만 CG를 생각하면 매우 실망스러웠는데마지막 거북선이 나오는 부분은 역사스페셜에서나 볼법한 그래픽이었다.그리고 전투전 내용은 그야말로 지루함의 극치명량의 내용은 불친절 하다고 해야할까 역사를 안다는 전제하에 봐도 썩 내용전개가 어설프다고 느끼는건 나뿐인가 싶다.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거 같고조총으로 저격하는 부분에선 뭐 더 할 말이 필요한가?시영하는날 드래곤길들이기2(4DX)와 명량 두개중에 하나 시영 해야해서 기대작인 명량을 선택하였지만다보고 난 뒤에 실망만이 남고 트랜스포머4 만큼이나 별로인 영화였다. 솔직히 역사스페셜 보는 중인.. 더보기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액션, 드라마, SF 2014.07.10 130분 미국 12세 관람가 사람과 유인원의 교감과 신뢰는 가능한가...전작과 같은 순간 임팩트는 없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매우 인상이 깊었다액션은 화려하다고 보기 힘들지만 유인원들의 표정연기와 스토리가 어느정도 충족시켜 주었지 않나 생각한다.뭐 완벽하게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고 보기는 힘들며게리 올드만은 광고로만 보면 큰 비중을 차지하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 뭔가 좀 아쉬웠다.이런점들만 제외하고는 매우 만족스런 영화 더보기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액션, 모험, SF2014.06.25164분미국12세 관람가 역시나 스토리도 개연성도 개나 줬다 많은걸 바라지는 않았지만 최소한의 기본은 되야하는데 그렇지 않네 액션은 나쁘진 않음 그런데 완급 조절없이 무조건 강강강 그래서 전투가 똑같은게 반복 되는듯해 지루한느낌 그래도 마지막 하운드 혼자 고군분투하는 부분에서 부터 마지막 전투까진 그나마 봐줄만 그런데 다이노봇의 비중은 글쎄? 갑툭튀한 느낌의 다이노봇들 디자인은 잘 뽑아놓고 뭔지 쩌리같은 느낌 갈바트론 역시 디자인이랑 비중있게 나오나 싶더니 걍 잉여쩌리 적군 물량제공 및 속편 예고용으로 전락 옵티머스는 마지막에 그럴싸한 말은 하지만 결국 지구덕후가 된거 같이 보여줌 인간 군대의 비중은 많이 없음 하지만 아버지는 강했다 보고난뒤에 짜증 밖에 안나는 영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