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영화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호빗의 마지막 이야기

처음 호빗이 3부작 영화로 나온다고 했을땐 기대하면서도 걱정이었는데

처음 뜻밖의 여정은 괜찮았지만 스마우그 부터 좀 별로라고 생각되더니 결국 다섯 군대 전투에서 크게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너무 대놓고 자른것 하며 전투 씬도 그렇게 맘에 들지도 않았고 그냥 다보고 나선 의무감에 봤다고 생각할 정도로 별로였다.

진짜 너무 쓸데없다고 생각하는게 레골라스가 나오는거랑 킬리의 사랑 이야기 이것도 꽤 한 몫 한듯

이것도 결국 블루레이로 다시 봐야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취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메리칸 셰프  (0) 2015.01.20
테이큰 3  (0) 2015.01.20
2014년 영화 결산  (0) 2015.01.01
군도 : 민란의 시대  (0) 2014.08.08
명량(시영)  (0)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