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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내일로 2011.12.30~12.31 드디어 마지막 날 저녁에 남원에 도착하여 대충 돌아다니고 자고 일어나서 광한루로 고고 뭐지 입구쪽 사진 찍었을텐데 없다...결국 그네 사진부터 시작 아 힘들었다.. 뭔놈의 그네가 생각했던거 와는 달리 안올라가 ㅋㅋㅋ 그리고 사진으론 안찍었지만 널뛰기도 마찬가지 야이 XX넘아 카메라 안치워? 곤장인데 그냥 몽둥이 그러고 월매집으로 저기에 동전 던져서 들어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데요 ㅋ 뻐큐머겅 두번머겅 계속머겅^^ 그리고 월매집구석에 보면 거위랑 기타 조류들어있는 우리가 있는데 망할 거위들 사진찍으러 가니 집으로 기어 들어가 개객기들 ㅋㅋ 광한루가 보인다 상태가 영 좋지 않다 이분이 그분 나가면서 한 컷 남원에서 이제 곡성으로 곡성에 온 이유는 기차마을 갈려고 ㅋ 내일로 티켓있으면 할인해줌 기차마을안 장미 뭐.. 더보기
내일로 2011.12.29 그렇다 아침식사다.. 그러고 이제 광주송정에 왔으니 담양 죽녹원 갈것이라 생각 하겠지만 거긴 2010년에 가서 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전주로 고고싱 익산 가는 기차안에서 2011년 처음으로 눈구경 그리고 느낀거지만 전라도 평야가 넓긴 넓구나 환승하기 위해 내린 익산역에서 한 컷 저주스런 비율의 몸뚱아리다 전주역 앞에서 셀카이긴 한데 뒤에 뭐여 뭐여 뭐여 뭐여 뭐여 아 ㅜㅜ 전주에 왔으니 한옥마을 가야 한당께 어디서는 성당이라 하고 어디서는 교회라고 하고 어쨋든 저 별이 에러 건물 내외부가 다 예쁘다 조선 건국왕 태조 신도로는 진입하지 마라고 되어있는데도 활개치고 다니는 꼬꼬마님들 뭐 어쩌겠노 꼬꼬마인데라고 하지만 인상 찌푸려 지는건 어쩔 수 없고 저기 태국쪽 삘이 오는 커플들도 남의 나라 문화유적지에 올라.. 더보기
내일로 2011.12.28 찜질방에서 일어나 밥도 먹지 않고 간곳은 보성! 보성간 이유는 뭐 있나 녹차밭이지 ㅋㅋㅋㅋ 육교를 건너 버스 정류장에 가서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 버스가 오더라 대충 시간표를 보니 40분인가 50분 마다 녹차밭가는 버스가 오는듯 버스를 타고 녹차밭 도착 경사가 좀 된다. 겨울이라 그런지 색이 약간 별로인듯 야! 기분 좋다!! 오르고 올라서 녹차밭 정상 바다전망대 까지 올라가서 한 컷 전망대까지 올라갔다가 이제 하산하여 녹차아이스크림 하악 거리며 내려왔지만 아뿔사 보다시피 닫혀있다. 이런 낭패가 아놔 녹차 아이스크림 내 녹차 아이스크림 안되 아쉬움을 뒤로한채 보성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해남으로 가는 버스표를 구입 이날은 기차보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시간이 많아 버스비가 꽤 나갔다. 그리고 다시 해남에서 땅.. 더보기
내일로 2011.12.26~27 방학이 시작되고 계속되는 잉여생활속에 지루함을 느껴 생각난 것이 내일로 그래서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의 무개념, 무계획 여행을 가게 되었다. 출발도 점심먹고 1시에 동대구역으로 가서 내일로 발권 받아 출발하였다. 그냥 일반 매표소에서 발권 받으니 목걸이도 안주길래 여행센터로 가서 받고 마침 속초로 가는 무궁화호가 연착으로 인하여 출발까지 1~2분 남아있길래 냅다 뛰어 탑승 그렇게 목적지는 전라도가 되었다. (사실 무계획이었다고 하지만 전라도쪽으로 갈려고 하긴 했음) 연착 덕분에 순천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난 뒤에 한컷 원래는 혼자 갈려고 했지만 어쩌다 보니 동행이 생겼다.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타야 된다는 일념하에 들어왔긴 했는데 객실로 들어가는 문이 안열린다? 그래서 뒤를보니 이럴수가 뒤에 바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