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모험, SF 미국 132분 2013.05.29 개봉
엔터프라이즈 호의 새로운 모험
스타트랙 더 비기닝이 커크함장이 스팍과 만나고 엔터프라이즈 호의 함장이 되는 이야기 였다면
스타트랙 into 다크니스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함장인 커크와 스팍의 이야기이다.
혼혈이지만 벌칸인에 가까운 스팍과 제멋대로 함장인 커크는 하루라도 싸우지 않는 날이 없지만
둘의 우정은 비기닝때 보다 더욱 돈독해 진것 같다.
다크니스에서 주목 할 만한 점은 미드 셜록의 셜록 홈즈 역이자 본 영화에서 존 해리슨 역으로 나온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당연 돋보였다고 생각한다.
스타플렛의 최정예 요원으로 이 이야기의 발단이 되는 인물로 자세한건 생략하겠다.
본 편에서 나온 칸은 원가 익숙하다고 생각해서 찾아보니 옛날에 나온 영화 스타트랙2-칸의 분노의 그 칸이 었던 것이다.
본인은 스타트랙 미드도 보지도 않고 스타트랙 영화중에서도 칸의 분노는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왜 익숙한지는 의문
우리나라에서 스타트랙 미드는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한거 같지만 새로이 나온 영화만큼은 인기를 얻을 만큼 매력이 있다.
아이맥스, 4DX로 개봉하였지만 아쉽게도 둘다 놓치고 일반 디지털로 밖에 볼 수 없는게 참으로 아쉬웠다.
(이렇게 된 이상 못본 원인이 된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깐다 아놔)
그리고 이번 영화에선 커크나 스팍, 우후라, 본즈 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호의 다양한 승무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꽤나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