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액션 | 미국 | 132분 | 개봉 2012.03.08
아무 생각없이 흘러가는대로 보기 좋은 영화
사막씬은 스타워즈 에피소드1의 느낌이 났으며
이형의 부족에서 인정받고 그들을 지휘하여 악을 응징하는건 아바타의 느낌이 났다.
뭐 솔직히 그냥 할 말이 없어 막 붙인 말이다 ㅋㅋㅋㅋ
질질 끄는것 없이 시원시원한 전개에 화려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절제된것 같은 액션으로 인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다만 한 가지 거슬렸던것은 자막이었는데 존 카터가 대위라는것을 알 수가 없었을 텐데
갑자기 존 카터 대위라고 하며 약간 오락가락 하는 것이 아쉬웠다.
우리나라 개봉명으로 바숨전쟁의 서막이라고 하였는데 결말을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는데 서막이라고 하는거 보면
뒤에 뭔가 더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해 안타까웠다.
그런데 마지막 제목으로 존카터 of mars 라고 하는거 보면
그냥 우리나라 극장 개봉명으로 전쟁의 서막이라는 부제를 붙이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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